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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경자년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열린 ‘보목마을 제지기오름 해맞이 행사’에 9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18호 섶섬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한 제지기오름 앞 보목포구에서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어주고, 다 함께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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