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제주한라병원과 함께 건강·행복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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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은 2일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임직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겸해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2일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겸해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한라병원은 이날 ‘비전 2030’ 선포식에서 향후 10년의 나침반이 될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 5가지를 선포하고, ‘해피위드시에이치에이치(HAPPY WITH CHH)’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실천을 다짐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 한해도 불투명한 경제전망이나 세계정세 등으로 여건이 어려운 과제가 많이 예상되지만 도민과 제주를 찾는 지구촌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비전 2030’을 나침반 삼아 새로운 10년을 향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한라병원은 이날 김철웅 신임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데 이어 진료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행정기능을 효율화하기 위해 진료개선 T/F팀과 행정개선 T/F팀을 각각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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