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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창훈, 강형걸)는 지난 2일 동홍동주민센터에서 2019년 동홍동 행복더하기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였던 「우리 동네 복지안전지킴이」사업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동네 복지안전지킴이」사업은 1인 중장년층 고독사 및 복지정보의 부족 등으로 가족이 위기에 처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조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동홍동1113행복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모금된 사업비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사회특화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추진되어온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복지안전지킴이 2명을 고용하여 장기체납자 등 보건복지부 통보명단 외에도 동홍동 맞춤형복지팀 자체 조사명단을 통해 상시 발굴 , 실태파악 및 상담 등을 통해 작년에도 633가구를 방문하였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복지안전지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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