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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김형후)은 지난 7일 이훈택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8명의 통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한 중산간 마을 취약지구 점검과 콘테이너 가구 등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강화하고 설 맞이 마을별 대청결 운동 실시 등 1월 중 중점 추진할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훈택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각 가정마다 음식물 줄이기 홍보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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