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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동(동장 오승언)에서는 지난 7일 동 주민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따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여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조사 ▲복지부 사망의심자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대상자 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조사 할 예정이다.

오승언 효돈동장은 사전교육 시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에 앞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 대상자에게 과태료 경감 부과하는 사항에 대하여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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