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억8300만원, 육묘장 시설 및 장비 지원

서귀포시는 고품질채소 육묘 생산을 위한 무병묘 및 우량품종 생산기반 시설 구축과 시설의 현대화를 통한 작물의 품질개선 및 안전영농 실현을 위해 총사업비 5억8300만원(보조 350 자부담 233) 규모로 시설원예분야 환경제어 및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예산의 40%는 육묘업을 하거나 하고자하는 농업인에게 육묘하우스 시설 지원을 위해 배분했으며, 60%는 시설원예 하우스의 개.보수 및 양액재배시설, 자동개폐기, 보온커튼, 온풍난방기 등 시설 장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23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설원예 자동화 지원사업, 온풍난방기 지원사업, 딸기 육묘시설 지원사업을 통합 확대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호 기존에 지원 제한이 있었던 시설 장비에 대해서도 확대 지원하게 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설 원예 재배농가에 필요한 장비를 폭넓게 지원해줌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이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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