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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제주점(점장 고낙천)은 지난16일(목) 오전 11시 연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연동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 650만원과 부식 40세트를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봉, 문재원)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설 명절 나눔 물품은 지난 연말 여행사 및 가이드, 신라면세점 제주점 임직원이 참여한 ‘행복 나누기 연말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2014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바자회를 개최하여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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