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제주소방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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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제주시 이도동 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10여분 만에 완진됐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4분쯤 모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타는 냄새를 맡은 20대 거주자는 119신고 후 밖으로 대피했고, 출동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전 7시35분쯤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평소 베란다에서 흡연을 했다는 진술과 현장 증거물에서 간이 재떨이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담뱃불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소방 26명과 경찰 5명 등 총 31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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