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제주4·3특별법 전부 개정 조속처리"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4·3특별법 전부 개정 조속처리"
  • 이감사 기자
  • 승인 2020.01.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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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 박희수 예비후보
박희수 예비후보.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에 나서는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 4·3특별법 전면 개정을 위한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19일 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 4·3희생자 유족들의 70년간 품어온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기 위해 피해자 배·보상 등을 포함하는 제주 4·3특별법의 전면 개정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3특별법의 전부 개정안은 2017년 12월 희생자와 유족들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발의됐지만 처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4·3의 완전한 해결의 핵심인 배·보상에 적지 않은 재정이 소요된다는 점 때문인지 국회의 법안 심의는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그동안 제주 4·3사건의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여전히 트라우마와 정신질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족들이 적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 4·3특별법 개정은 상처 치유를 위한 완전한 진상규명과 평화와 상생, 화해의 정신 계승 차원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제주 4·3특별법의 전부 개정 등 완전 해결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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