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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경 오라동장은 1월 20일(월) 09:00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설 명절 기간 안일한 복무 관리로 인해 자칫 도민에 대한 공직자 신뢰를 저해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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