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올해 자활사업에 100억 투입
제주자치도, 올해 자활사업에 100억 투입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0.01.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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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활센터 확충 및 자활일자리 확대 적극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자활사업 분야에 1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적극 인프라 확충 및 자활일자리 확보를 적극 추진한다.

제주자치도는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가칭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자활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곳에선 ▲저소득층에 대한 체계적인 창업지원 ▲직업 알선 ▲지역 특화형 사업 발굴 ▲종사자 교육·훈련 등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제주도정은 올해엔 지방비 약 4억 원여를 투입하고, 내년부터 국비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보다 약 35% 증액된 90억 원여의 예산을 확보해 수급자 중심의 탈 수급 지원에서 근로 빈곤층인 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빈곤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이 일 경험을 쌓아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형성  긍정적인 삶의 변화 등 빈곤 경계선에 있는 차상위계층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자활 일자리 창출 등 자활근로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근로미약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지원은 경제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를 통해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는 복지 정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역자활센터 운영을 통해 "근로빈곤층인 수급자, 차상위자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여 생활여건이 나아지고, 빈곤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자활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좀더 자세한 문의는 관련부서(제주자치도 복지정책과, 710-2817) 또는 지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상세한 상담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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