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인사 예고 총 752명···올해 3월1일자

▲제주도교육청이 이석문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는 6월27일부터 7월4일까지 항목별 순자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3월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 인사 규모는 총 752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유·초등 283명(수석교사 6명, 초빙교사 20명, 초등교사 114명, 특수교사 19명, 유치원교사 2명, 영양교사 5명, 보건교사 1명, 사서교사 2명, 국립학교 전출·입 14명, 타시도 전출·입·파견 100명)이다. 

또 중등은 469명(수석교사 2명, 중등교사 300명, 초빙교사 43명, 특수교사 37명, 보건교사 10명, 영양교사 1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13명, 전출·입·파견 57명)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성 확립 및 적재적소 배치'와 '공정성 유지와 적정수급'을 원칙으로 했다"며 "올해 제주교육은 '존중'이라는 기반 아래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 받는 행복학교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고한 교사 인사는 오늘부터 1월30일까지 조정기간을 거쳐 오는 31일 최종 확정된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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