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시 갑 선거구 고경실 예비후보

고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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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고경실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정책위주 선거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유권자들과 스킨십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2일 고경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는 정책대결로 치러져야 유권자는 후보들의 민생문제 해결을 기대하며 선택에 나서게 된다"면서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민원전화(064–742-9536)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을 뵐 때는 손을 깨끗이 소독한다"면서도 "기존 유권자와 악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트 모양을 그리는 퍼포먼스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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