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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동장 김현숙)에서는 지난2월 3일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대상자인 뇌병변 및 발달(지적·자폐성)장애인 134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선도사업 대상자를 조사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전수조사와 더불어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감염증상 및 신고방법, 질병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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