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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양윤경)에서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2월 4일 서귀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서귀포시 취약 계층 담당자(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간호사 등) 66명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읍면동 현장에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방법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보건소사업 및 공공보건정보시스템,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재가 의료급여시범사업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 중국 방문 후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여 상담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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