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지난 2일 임시 휴업 이후 오는 7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에선 지난 2일 임시 휴업 이후 매일 특별 방역을 실시해 왔다. 중국인 확진자가 지난 1월 23일에 매장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5일 현재 잠복기일인 14일이 경과한 시점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면세점 측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식발표에도 따르면 역학조사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7일 영업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면세점 관계자는 "영업 재개 전까지 좀 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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