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희철)에서는 지난2020. 2. 5.(수) 동주민센터에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및 복지사각지대 3가구에 대하여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양동은 우도면, 봉개동을 관할하는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으로 위기가구 등 발굴 및 의뢰되는 대상자의 방문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서비스 개입 방안을 수립하고 제공함으로써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