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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리어촌계(계장 성호경)는 지난 6일 화순어촌계 사무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화순어촌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9년도 결산보고 및 금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성호경 화순어촌계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한해 어려운 어업여건 속에서 어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년에도 안전한 어업활동 및 어가소득증대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으며,

이상헌 안덕면장은 어업인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대신 수여하며 “올 한해도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며, 우리면에서도 항상 면민과 가까이서 함께하는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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