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3억 3000만 원 투입

시간과 요일 제약 없이 모든 생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한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확대한다.

제주시는 13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한지를 활용한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와 주차장 복층화 시설 내 3개소 등 10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추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내 음식물처리시설(감량기) 5개소 설치에 2억 5000만 원, 재활용도움센터에 반입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재활용품별 압축기 1개소 설치사업으로 7000만 원 등 총 3억 2000만 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된다.

이 외에도 재활용도움센터를 활용한 재활용 자원 회수사업으로 폐건전지, 종이컵(팩) 교환사업과 소형폐가전 무상배출 등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 37개소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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