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제주산 만감류 판매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한달간 추진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과 제주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고성만)은 제철을 맞은 제주산 만감류 판매활성화를 위한 소비지 판촉행사를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판촉 프로모션은 “제주 幸福 만감 222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매년 정례화해 제주산 만감류에 대한 소지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2 2 2”는 제주산 만감류가 가장 맛이 들기 시작하는 2월의 2, 너랑 나랑 함께를 의미하는 2, 하루에 2개씩 즐긴다는 2를 상징화했다.

유통경로별 판촉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 주요 대형유통업체 및 백화점, 대도시 도매시장과 특히, 현재 코로나감염증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 판매역량을 집중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오프라인매장의 판매부진을 감안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온라인판매 등을 위해 1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농협중앙회 1억 5000만 원, 지역농협 1억 2000만 원, 조공법인 1억 5000만 원 등 총 5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단행사, 시식행사, 카드할인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 온라인 경로에서는 택배비 지원, ARS할인, 타임세일 등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제주농협은 “제주 幸福 만감 222 FESTIVAL” 프로모션 기간의 만감류의 판매목표는 한라봉, 천혜향 5200톤, 23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Newsjeju
▲제주행복만감 페스티벌 전단지.©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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