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더욱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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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장지점은 11일 확장이전에 따른 개점행사를 개최했다.©Newsjeju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강대규)은 11일 확장이전에 따른 개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1974년 성산면 고성리 일대에서 개점한 농협은행 광장지점은 1984년 이후 서귀포 일호광장 로타리에서 점포를 운영하였으며, 점포 환경개선 및 확장을 위해 서귀포 등기소 옆 신축 건물(서귀포 일주동로 8694)로 확장이전을 하게 됐다.

농협은행 광장지점은 전용면적 386㎡ 규모로 은행객장, 365코너, 로얄라운지 등의 공간이 있으며, 고객들이 편하게 차한잔 하실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개점행사에서는 공사비와 개점행사비용을 절감한 비용으로 서귀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광장지점 강대규 지점장은 “저희 지점은 서귀포 일호광장 인근에서 오랫동안 점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점포 이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더욱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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