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선거구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

▲ 김효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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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김효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구좌읍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좌 통합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2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좌읍의 향후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구좌지역 내 풍부한 관광자원과 농촌자원을 하나로 묶어 브랜드화 시켜나가는 '구좌 통합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내세웠다.

이어 "구좌읍은 전국에서도 살기 좋은 청정지역으로, 40여개의 오름과 비자림, 만장굴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 홍당무, 마늘 등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다"면서도 "구좌지역 지명도가 낮아 상품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구좌라는 지명보다 유명지와 특산물을 ‘구좌 브랜드’로 묶어 통합 마케팅을 펼치면 모든 상품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면서 "통합마케팅은 기업에서 각 상품의 이미지를 통합, 효과를 최대로 거두는 전략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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