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꿈을 키울 예비창작자를 찾습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통해 장애예술인 및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문화예술전문가를 매칭교육하는 멘토링사업으로 '꿈나무육성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내 미술, 음악, 연극, 문학, 사진, 무용, 만화 등 각 예술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장애청소년(9세~24세)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받는다. 3월 27일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창작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9월까지 총 48회(회당2시간) 교육 활동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장애·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한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및 체험 확대사업 (도장애인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으로 2014년부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 홍보포스터. ©Newsjeju
▲ 홍보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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