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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3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3일 앞두고 함께 공개될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온(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 for Lead Single)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1월9일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컴백 맵을 공개한 이후 당시 예고됐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의 정체에 대한 관심은 일찌감치 고조됐다.
  
빅히트는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타이틀곡 '온'의 콘셉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으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온'의 공식 뮤직비디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공개 후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으로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7460만건을 돌파,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공식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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