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잠정 운영 중단됐던 경로당 시설들 다시 개방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운영 중단됐던 경로당 시설들이 다시 개방됨에 따라 경로당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난 17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에 대해 보건교육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경로당 어르신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제주시 19개 동지역 경로당을 격월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 상담하며 고혈당·당뇨 등 만성질환의 적정관리와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개설 경로당 등을 포함해 14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중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보건교육과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도 운영 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에는 경로당 141개소를 782회 방문.관리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와 연계해 올바른 의약품 복용에 대한 보건교육과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13개소·212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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