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경훈)는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도입한 신규사업으로, 마케팅과 기술지원, 컨설팅 등 3개 분야 14개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기업일수록 지원 비율을 높여 매출액에 따라 보조율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오는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전경훈 본부장은 "제주지역 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호가 될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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