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

부승찬 예비후보
부승찬 예비후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도정과 도의회는 코로나19 관련, 추경을 시급히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1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확진자만 100명이상에 첫 사망자도 나왔다"며 "제주는 그동안 중국인 무사증 입국제의 중단 등으로 관광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었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경제가 사망 직전에 이를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로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생존을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인위적 부양 없이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부 예비후보는 ①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월 매출이 과거 2년 간의 같은 달 평균 매출의 70%를 밑도는 경우, 감소분의 50%까지 제주도가 매출 감소분 지원 ②해당 주민에 대해 저리(低利) 대출 등의 혜택 부여 ③예비비로 긴급 보조금 지원방식으로 추경 편경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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