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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좌읍협의회(회장 김양윤)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구좌읍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도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새마을지도자 등 구좌읍 관내 자생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방역에 나서고 있다.

김양윤 새마을지도자구좌읍협의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주요 시설물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소독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박순태 구좌읍장은 방역과 동시에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병행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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