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정류소 650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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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을 방지 하기 위해 제주시내 정류소 650개소에 대해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Newsjeju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을 방지 하기 위해 제주시내 정류소 650개소에 대해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독 및 환경정비는 소독 전문 업체에서 제주시내 650개소 비가림 승차대에 대해 2월 중순부터 오는 3월 초순까지 20일 기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승차대 스팀 세척 및 내부 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바이러스 살균력을 인증받은 무공해 소독수를 이용해 내·외부 소독 및 방역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시는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12개소에 대해 고정식 손 소독제를 설치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을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주2회 손소독기 점검상태를 일제 점검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가 종식 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통시설 위생관리를 실시해 청정 제주를 만들어 가는 데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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