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코로나19 경제위기 돌파를 위해 국공유지 활용을 최대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4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전체 국유지 면적은 24,718㎢로 국토면적의 약 24.7%, 공유지 면적은 8,699㎢로 국토면적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자산 가치로 2015년 기준 1,000조원을 상회하는 등 활용가능성이 높은 잠재자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제주도는 국유지가 304㎢로 면적의 16.5%고, 공유지는 약 1억5천만㎡로 도내 전체 면적의 8.2%"라며 "국공유지를 주거복지를 위한 저렴한 주택단지 조성, 도민생활 SOC 사업 활용, 문화 관광 기반 조성 등으로 내수 건설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위기 돌파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 "농수산 물류비 절감, 청년 창업, 도민 건강,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원 등 다양한 시설도 국공유지에 포함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관리법상 국공유지' 법제도를 정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현행 국공유지 관리 정책을 소극적 유지 및 보존에서 적극적 개발 및 활용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위기에 놓인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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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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