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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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청사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직원 및 방문자 발열 상태를 체크하고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손 세정제, 마스크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Newsjeju

제주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노희섭, 이하 ‘공사’라 함)는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사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공사와 제주상공회의소는 비상근무조를 함께 편성하고 정부의 「코로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사업장 대응 지침(‘20.2.17)」 공유 및 청사 방호 대책을 수립했다.

방호 대책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청사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직원 및 방문자 발열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손 세정제, 마스크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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