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7개소, 경로당 299개소
제주시에서는 코로나 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3월 8일까지 사회복지 이용시설(종합사회복지관 7개소, 경로당 299개소)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 프로그램을 휴강한다.
제주시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부터 3월 8일까지 13일간 다중이용 프로그램을 휴강한다.
휴강기간동안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복지관 운영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시 경로당 299개소에 대해서는 3월 8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임시 중단하며, 이 기간 동안에 경로당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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