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다문화청소년 60여 명에게 각각 한달 분량 전달
(사)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회장 성재영)는 지난 21일부터 제주지역 다문화청소년 60여 명에게 각각 한 달 분량의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성재영 회장은 "지역사회 다문화청소년들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운 점을 감안해 방역마스크를 확보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다문화청소년에게 장학금 및 물품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코로나19가 지역 내 전파되는 것을 막는데 작은 보템이 되고자 방역마스크 전달의 뜻을 밝혔다.
이날 마스크를 지원받은 다문화청소년은 “방학기간 마스크가 없어 불안했는데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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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