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주 "JDC, 스마트팜 혁신밸리 중단해야"
강은주 "JDC, 스마트팜 혁신밸리 중단해야"
  • 이감사 기자
  • 승인 2020.02.26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 
강은주 예비후보
강은주 예비후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가 JDC를 향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26일 강은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JDC는 총 사업비 1665억원으로 오는 2021년까지 제주도 일원 약 100만㎡에 스마트팜 실증시범 단지와 농업인재양성 및 R&BD 센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민들이 스마트팜 개발 사업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JDC는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고질적인 유통문제 등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 없이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 등 사업당사자는 비용편익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면서 "결국 당초 사업계획과 달리 재배품목 중복이나 농산물 대체효과로 기존 농업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도내 농민들은 스마트팜 사업이 '대기업의 농업 진출 우회로이자 농업판 4대강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JDC는 일방적인 강행을 중단하고, 전체 농민을 대상으로 공론화 절차를 거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