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3회부터 지난해 제6회까지 4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
수출 바우처 지원, 전시회 전문 미디어⋅온라인 홍보 등 혜택 다양

▲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시. ©Newsjeju
▲ 지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식. ©Newsjeju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쉬, 알버트람)는 지난 2016년 제3회부터 지난해 제6회까지 4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전시 인증은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사장 서장은)에서 2회 이상 개최한 전시회 증에서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규정’에 의해 국내외 전시참여 기업 및 바이어, 국내외 참관객 등의 관련자료에 대해 6개월여에 걸쳐 현장 검증, 관련자료 요청 및 검증,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정 확정된다.

4회 연속 국제인증 전시회는 국내 620여 개 전시회의 12.9%인 80여 개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내외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인증 전시회는 ∆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수출바우처사업 - 전시회 참가지원사업’ 대상으로 인정돼 참가업체 참가비 지원 가능 ∆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관 ‘주한외국공관초청설명회(AEli Business Day)’ 참가자격 부여 ∆ 전시회 전문 해외홍보미디어(10Times) 이용비용 2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 국내외 유관기관 및 해외바이어 등에 인증전시회 홍보 : 주한외국공관, KOTRA 해외무역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중화권협단체 등에 영·중문 전시회 디렉토리 발송 인증 ∆ 전시저널 등 전진흥회 간행물 및 홈페이지, 배너, 블로그, 트위터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해당 전시회의 국제적 공인과 함께 외국 기업 및 바이어 유치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대환 공동위원장은 "4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계기로 제7회 엑스포(4.29∼5.2)는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포럼, 중국 인민일보 자동차신문과 공동개최하는 한중 전기차 정책포럼, 전동(ev)자율주행(av) 정책포럼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전기자동차 다보스포럼으로 더욱 글로벌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시회 인증서_국제인증 제2019-3-26호. ©Newsjeju
▲ 전시회 인증서_국제인증 제2019-3-26호.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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