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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는 체납액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팀장회의를 지난27일 개최했다.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 중인 안덕면은 기간 내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고질·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경우 피해 양상,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지방세 감면 등 지방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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