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영진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3일 김영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내 장애인 활동 지원기관 및 활동보조기관이 16개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추가 설립과 인력 보강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기술훈련과 문화예술사업, 관광약자접근성 안내사업 등을 지원해 장애인자립을 위한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 보조인을 파견해 자립생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활동보조지원사업을 확대,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사회에 통합되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사회적 인식 전환이 중요한 만큼 교육 및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중증 장애인은 국가적 차원에서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장애아동 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 ▲장애인 가정에 대한 도우미 지원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체계 확립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 운영 등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참여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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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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