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마스크 지원

▲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가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아동용 마스크 334개를 기부했다. ©Newsjeju
▲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가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아동용 마스크 334개를 기부했다. ©Newsjeju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은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제주도 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334개) 상당의 소형(아동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를 지원했다.

한재필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화됨에 따라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들이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마스크 공급이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아동들에게 빨리 지원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이전에도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지역 내 아이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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