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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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일을 확정했다.

미래통합당에 공관위에 따르면 경선일은 3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간 100%국민경선으로 실시된다. 다만 3자 이상의 선거구의 경우 3월 12일(목)부터 3월 16(월)까지 진행된다. 

미래통합당이 경선일을 확정함에 따라 이번 주말 본선에 진출할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후보가 예선을 치르게 되며, 제주시을 선거구는 김효, 부상일, 서귀포시 선거구는 강경필, 허용진 예비후보가 1장의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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