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자원화시설(기존 100톤 , 증설 200톤 , 총 300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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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자원화공장 공동자원화시설.©Newsjeju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양돈농가의 보다 안정적인 자원화 및 집중화 처리를 위한 기반 시설 140억 원 사업비 투자로 가축분뇨자원화공장 공동자원화시설(200톤/일)이 지난 2월 18일 건축물 사용승인서(증축)준공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액비 84.18톤, 퇴비 34톤 일처리량을 액비 296톤, 퇴비 22톤을 자체처리로, 기존 33농가에서 증설 후 신규 포함 105농가에 대해서 2달 이상 액비 정상화 시험 가동 운영해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상적인 운영을 할 계획이다.

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양축농가의 축산분뇨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농촌소득기반을 마련 및 악취 발생 최소화 및 공동이익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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