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의원 및 전․현직 시장을 비롯하여 역대 보건소장, 전․현직 공무원, 제주도한의사회,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 저녁식사를 제공해 주신 시민 등 각계 각층에서 선별진료 및 역학조사, 검체채취, 방역소독 등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간식 및 한약 등을 선물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14일 이내 국내 집단발생 지역 방문 후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및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국내 집단 발생지역 확인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메뉴보기 → 정보알림 → 정례브리핑 → 주요집단 발병 사례 표 참고)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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