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대응 위해 발열 점검 등 긴급 점검

▲ 제주에너지공사. ©Newsjeju
▲ 제주에너지공사. ©Newsjeju

제주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노희섭,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1일 ‘전기차 및 충전기 통합 콜센터(이하 ‘콜센터’라 함)’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발열 점검 등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번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관련,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점검을 진행한 것이다.

공사는 고위험 사업장인 콜센터 등 협력업체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마련을 권고하고 개인 위생용품 지급, 코로나19 예방 홍보 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업체, 유관기관과 함께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제주 대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제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를 구축해 △ 출입구 단일화 △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설치 △ 손세정제 비치 △ 비상근무조 편성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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