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무위 열고 최종 후보 6인 인준 의결

▲ 상단 좌측부터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김대진, 임정은, 박정규 후보(더불어민주당) ©Newsjeju
▲ 상단 좌측부터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김대진, 임정은, 박정규 후보(더불어민주당) ©Newsjeju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국회의원선거 및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와 재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이번 총선에 제주시갑 송재호 후보, 제주시을 오영훈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로 최종 인준을 완료했다.

또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우 서귀포시 동홍동 김대진 후보,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임정은 후보, 서귀포시 대정읍 박정규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당의 최종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6명의 후보와 함께 이번 총선 및 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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