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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헌·김태언)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50가구에 대하여 집중 모니터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3명의 위원들이 주2회 전화연락을 통해 신체 자각증상, 감염증 다발지역 방문이력 및 감염증 다발지역 방문자 접촉이력 등을 체크하고 유증상자임이 확인될 시, 서부보건소로 연락을 취하여 응급조치 및 119를 통해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하게 된다.

아울러,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언 위원장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생활화 등 예방적 조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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