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주지역 경선 결과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부상일 예비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간 각 지역구에서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의 국민경선을 진행했다.
경선 결과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부상일 후보가 김효 후보를 누르고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나머지 제주시갑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선 결과도 곧 나올 전망이다.
박길홍 기자
newsjuju@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