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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에서는 도로의 파손 등으로 주행이 불편한 부분에 대하여 제3차 소규모 도로 보수를 시행했다.

우도면(면장 김문형)에서는 도로 포장면이 평탄치 않은 곳에 대한 보수를 1월과 2월 25개소에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3차로 도로파손 7곳에 대한 현장 보수를 시행했다.

섬 지역 특성상 소규모 도로파손에 대하여 외부 시공팀의 도급에 의한 긴급 시행이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장비를 운영하고 도로포장재료를 직접 포설 시공하여 보수하였으며, 상하수도본부에서 우도면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및 면행정 지원을 위한 인원 1명이 추가로 배치되어 면사무소 업무를 병행 현장지원이 원활해졌다.

김문형 우도면장은 도로파임등에 대한 긴급복구가 우도면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더욱 세심한 행정행위임을 인식 계속적으로 도로를 긴급보수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관광타격 피해가 정상화가 됐을 때,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도의 자연을 충분히 만끽하고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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