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등 제주의 자연에서 활기찬 시간…저녁은 '해신탕'으로 몸보신
조식 대신 중식, 룸서비스로 선택의 폭 확대

제주신라호텔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트레킹을 하면서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피톤치드 삼림욕을 통한 심신회복을 하는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신라 포 유'를 출시했다.

▲ 표고버섯 해신탕. ©Newsjeju
▲ 표고버섯 해신탕. ©Newsjeju

제주신라호텔 '신라 포 유 프리미엄' 패키지로 투숙하면 봄기운 가득한 '치유의 숲'을 트레킹 후 저녁식사로 원기 회복을 돕는 대표 건강식 '표고버섯 해신탕'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치유의 숲 트레킹. ©Newsjeju
▲ 치유의 숲 트레킹. ©Newsjeju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사전예약제로 1일 수용인원을 관리하고 있어 한적한 분위기 속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의 경우, 룸서비스로 변경하거나 여유롭게 늦잠을 자고 중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몸과 마음까지 힐링하는 봄 여행을 선물해 줄 '신라 포 유 프리미엄' 패키지는 산 전망 스탠다드 객실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조식 또는 중식 2인(박당) △G.A.O. 힐링 트레킹&디너 2인(투숙중 1회) △김포공항 인근 무료 주차 서비스 △올래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12~16시) △신라 에코백 1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14시) △세탁 서비스 50% 할인이 기본 특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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