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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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예비군 훈련이 또 다시 연기됐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 연기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4월 17일 이후로 연기했던 병력동원훈련소집을 6월 1일 이후로 한 차례 더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방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비군 훈련 재연기 조치에 따른 것으로, 훈련기간도 당초 2박 3일에서 1박 2일로 단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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