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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동장 홍성헌)은 지난19일 중산간 농로변 일원에 버려진 건축자재 및 생활폐기물 약 3톤을 수거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대대적인 방치폐기물 정비를 마친 이후 2번째 실시된 것으로 이날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투입되어 산록도로까지 이어진 서홍로 구간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성헌 서홍동장은 “계속해서 발생하는 무단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과태료 처분뿐 아니라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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