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노형동(동장 양경저)에서는 지난 3월 19일(목) 취약계층 3가구에 대하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모니터링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감염증 모니터링 과정에서 홀로 거주하는 장애 및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 등 건강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은 물론, 정부지원 마스크를 수령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조치이다.

현재 노형동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해 수시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